2011년 12월 30일 금요일

윈도우7용 Facebook Messenger

몇 달전에 페이스북에서 윈도우용 메신저앱을 테스트한다는 내용을 본 적이 있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다운로드할 수 있는 곳을 찾지 못해서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있었습니다.
사진 - TECHIT

근데 오늘 블로터에서 글을 보게되었습니다. 마침 다운로드할 수 있는 링크가 포함되어 있는 주소를 알게 되어 이렇게 블로그에 글을 남겨봅니다. 혹시 페이스북으로 채팅을 많이 하시는 분이나 관심가시는 분들을 블로터 게시글로 들어가서 다운로드 받으시거나 여기서 직접 다운로드 하셔서 이용해보시면 좋겠네요. 현재 윈도우7만 지원된다고 하네요
(저는 페이스북으로 채팅을 많이 하지 않는 관계로 자세한 사용기는 못 남길 것 같습니다 ㅠㅠ)

윈도우7용 페이스북 메신저 다운로드



UPDATE
페이스북에서 윈도우용 메신저 유출된 이후로 공식적으로 배포중인 것 같습니다.
다운로드 링크로 공식버전을 다운받으시면 되겠습니다. 하지만 위의 링크와 큰 차이는 없을 듯 합니다. 윈도우용 메신저에 대한 소개는 이 링크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2011년 12월 23일 금요일

메리크리스마스!


Christmas Tree (Rockefeller Center)

딱히 올릴 이미지는 없고 예전에 찍어둔 사진 한장!

모두 행복한 크리스마스 되시길 바랍니다!

2011년 12월 19일 월요일

새로운 모습의 Blogger 그리고 Google+ 연동

정말 오랜만에 Blogger에 글을 남기는 것 같다
요 몇 달 사이에 Blogger의 인터페이스며 기능이며 많은 발전이 된 것 같다
특히 오늘 정말 오랜만에 접속을 해서 글을 남기는데 Google+ 연동에 대해 안내를 받았다
호기심에 Blogger + Google+의 연동의 안내를 받고 연동을 해보았다.

상호 프로필 연동, 블로그 게시글을 Google+로 링크
아직은 이 기능 밖에 잘 모르겠다.
내가 글을 많이 쓰는 것도 아니고 Blogger에 많이 접속하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최근 Tumblr에 글을 많이 남기고 있어서 Blogger 활동이 많이 뜸해졌다.
나 같이 짧은 글들을 많이 남기는 사람들은 Tumblr가 참 좋은 서비스인 것 같다.
가끔은 여기 Blogger가 그립기도 하지만 어느 곳으로 확실히 정착할 지는 좀 더 두고 봐야겠다!

휴대폰의 역사 - 과거, 현재, 미래 (인포그래픽)

from GIGAOM
미국 시장을 주로 다룬 내용인 것 같지만 어느 정도 파악은 할 수 있을 것 같다
미래의 휴대폰들이 더 궁금해진다!


2011년 10월 5일 수요일

iOS 5 GM 업데이트 (3GS)

  새벽에 애플 아이폰 이벤트 후 목놓고 기다리던 iOS 5의 GM버전이 나왔습니다. 새벽에 키노트를 보고 잔지라 좀 늦게 일어나서 GM버전이 나왔다는 얘기를 듣고 얼른 iTunes 10.5 beta 7와 GM ipsw를 받아서 설치를 해보았습니다.

  글 중에 그냥 업데이트하면 에러가 나고 Shift키 + 복원으로 해야 잘 설치가 된다는 말을 듣고 참고해서 그 방법으로 업데이트를 했습니다. 복원이라 그런지 업그레이드하는 데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

  업그레이드 후 음악, 동영상, 어플들이 다시 복사되었습니다. 물론 백업을 선택하고 복원을 하면 그 때 상태 그대로 유지됩니다. 저는 이 방법으로 했구요. PC Free 기능 덕분에 굳이 케이블에 아이폰을 연결 해놓고 있지 않아도 아이튠즈에서 WiFi 동기화 설정을 해놓으면 케이블을 빼도 이상없이 동기화가 잘 됩니다. (제가 알기로는 PC와 아이폰이 같은 네트워크 혹은 공유기에 연결되어 있어야 할 겁니다.) 케이블을 빼고 하니 배터리도 금방 달고 폰 자체도 좀 느려진 게 느껴집니다.

  본론으로 3GS에 올린 소감을 쓰겠습니다. 저는 아이폰 3GS 32GB를 쓰고 iOS 4.3.5버전에서 iOS 5 GM버전으로 업데이트를 했습니다. 동기화가 다 되고 만지작 만지작 거려봤는데 제 경우엔 확실히 iOS 4.x버전대보다 빠릿빠릿한게 느껴졌습니다. 전 4.x버전에서 DFU복원을 하든 그냥 복원을 하든 이전 상태로 복원하면 마찬가지로 버벅거리고 그랬는데. 기대 이상으로 쾌적한 것 같습니다. 어플들도 부드럽게 열리고 딜레이도 많이 느리지 않는 것 같습니다. iPhone 4와 직접 비교해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제 입장에선 만족합니다.

  배터리는 아직 하루 이상 써본 게 아니라 잘 모르겠지만 WiFi 동기화할 시에는 충전케이블에 꼭 연결해놔야 할 것 같습니다. 배터리가 꽤 답니다.

  이번 iOS 5 GM을 설치하면서 iOS 5를 처음 접해봤는데 가장 맘에 드는 기능은 역시나 Notification Center입니다. 그 다음을 꼽자면 iMessage이구요. Notification Center는 어떤 메세지가 있는지 확실히 보기 편한 것 같습니다. (이상하게 Facebook 어플리케이션의 알람은 확인을 해도 Notification Center에서 없어지지 않네요, 반면 Whatsapp은 읽으면 바로 Notification Center에서 없어집니다.) iMessage는 내장된 메시지 어플에서 바로 이용가능하니 뭐 다른 군더더기도 없고 정말 메시지 기능을 충실히 합니다. 주변 사람들이 아이폰을 이용한다면 적극 권장할 것 같습니다.

  저는 미리 알림이나 뉴스 가판대 이 두 어플은 안 쓸 것 같습니다. 아직까지는 그렇습니다. 뉴스 가판대는 정식 버전이 나와보면 제대로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iPod 어플이 음악, 비디오 어플로 나눈 건 전 좀 아쉽네요. 한 곳에서 쉽게 잘 사용할 수 있었는데. 그리고 3GS만 그런지 몰라도 음악에서 커버플로우로 앨범들을 옆으로 넘겨보면 많이 버벅댑니다. S/W 문제인지 H/W 문제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이전 버전들에서는 잘 된 거 보면 S/W문제일 것 같기도 합니다만...

  간단하게나마 제가 써본 기능들을 적어봤는데요 10월 12일에 정식버전이 배포된다고 하니 조금만 더 참아서 업그레이드 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하루도 못 써봐서 어플들이 충돌나거나 하는 건 잘 모르겠네요 여태 써본 어플들(Whatsapp, Facebook, Pocket Informant, 카카오톡, 우리은행)은 이상없이 잘 작동됐습니다. 일주일만 기다리세요!!

iOS 5 GM의 한줄평 - 3GS의 생명연장

2011.12.19 추가
현재 iOS 5.0.1 버전을 사용중입니다.
역시 저도 남들이 호소하는 배터리 문제를 느끼고 있네요. 많이 불편합니다.
그리고 OS에서 메모리 관리가 잘 안되는 지 여러 앱을 실행 중일 때 특히 많이는 2~3개 앱밖에 멀티태스킹이 안 되는 것 같습니다.
iOS 4.x였을 때는 그래도 멀티태스킹 바(홈버튼 더블클릭)에 있는 앱 목록들을 자주 지우지 않고 생활했는데 이번에는 자주 지워줘야 좀 쓸만하고 쾌적한 것 같네요.
그리고 키보드 오타가 현저히 많아졌는데 이것도 OS 문제 인 것 같습니다.
이 문제들은 iOS 5.1 beta2 현재 나아졌다는 말이 있으니 기다려봐야할 것 같네요.

끄적끄적 - 글쓰기는 어려워

  글을 쓴다는 것은 참 어려운 것이란 건 웬만한 성인들이라면 다 알고 있을 것이다.
지금 내가 이 글을 쓰는 것도 하나의 글일 수 있는데 그냥 쓴다고 해서 모든 것이 글이 되는 것은 아닐 것이다.


  사실 요즘에 글을 쓸 거리를 못 찾을 뿐더러 글 쓰는 것에 대한 막막함과 두려움이 있다. 남이 나의 글을 본다는 것도 참 쑥쓰럽고 불편한 것 같다.. 나의 문장 속에서 나의 지식과 성격, 사람의 한 단면을 반영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역시 글은 많이 써보고 읽고 해야 그나마 문장력이라든지 논리있게 글을 쓰고 말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참 이 부분이 나에게 부족한 면인 것 같다. 요즘 책을 많이 읽으려고 노력은 하고 있지만 읽을수록 속도가 붙어야 할텐데 그렇지 않으니 좀 답답한 게 있다.


  글을 무조건 길게 쓴다고 해서 좋은 글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물론 많은 사람들도 그렇게 생각 할 것이다. 너무 긴 글은 사람들도 읽기 힘들고 쓰는 사람들도 쓰기 힘들 것이다. (이야기가 산으로 간다든지, 쓴 말을 또 쓴다든지)


  요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자주 이용하면서 지금 쓰고 있는 이 글을 작성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분명 소셜 네트워크에는 누군 가는(내 친구들이나 지인들) 내가 쓴 글들을 보고 반응을 한다. 이 부분에서 나에게 있어서는 신경 쓰이는 게 있다. 남들을 의식하게 된다는 것이다. 내 성격이 소심해서 그런지 몰라도 참 남의 눈치를 잘 보는 것 같다. 눈치가 없는 것보단 나을 거란 생각이 든다만...... (어디까지나 내 생각이다!)


  난 소셜네트워크(특히 주로 이용하는 Facebook)에서는 글을 짧게 쓴다. 분명 Facebook이나 Twitter나 최근에 일반인들에게도 공개된 Google+는 스트림 방식의 서비스다. 누가 그 속에서 글을 남기면 그 글들은 휘발성이 강한 글이 되기 쉽다. 적어도 나는 주변 사람들에게는 미안하지만 Facebook에서 긴 글들은 아이폰이든 웹에서든 그냥 지나치는 편이다. 이런 저런 이유로 나는 글을 짧게 쓰는 편이다. 분명 남들 중에서도 나 같은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글이 의미가 없고 남에게 해가 된다면 그것은 스팸이다. 이것은 분명하다. 지금 글을 쓰면서도 내가 뭔소리 하나 싶기도 한데 글 쓴게 아쉬워서라도 마무리는 지어서 올려야 될 것 같다. 비록 내가 글을 많이 쓸 기회도 없지만 많이 쓰고 싶다. 알차고 유익한 글들을 쓰고 싶다. 이게 하루 이틀만에 이뤄지지 않는다는 것은 명백하다. 이게 나의 첫 걸음이 아닐까 싶다.


  활발히 블로그 활동을 하고 계시는 분들이 존경스럽다.

2011년 9월 1일 목요일

Blogger 인터페이스 새 단장!!


Blogger 로그인 시 보이는 첫 화면


역시나 이번에도 오랜만에 블로그에 글을 쓰게 되네요.

이번에도 대단한 글은 아니지만 Blogger 인터페이스에 관해 글을 쓰게 됐습니다.

오늘 아침에 RSS 피드로 받아 본 글 중에 제 눈을 의심하게 하는 한 글이 있었습니다.

구글에서 요즘 여러 서비스의 인터페이스를 많이 변경하고 있는 걸로 아는데

Blogger에도 적용될 줄은 몰랐습니다!!


사실 구글이 "Blogger를 손 놓지 않았나" 하고 생각 될 만큼 신경 안 쓴다고 느껴졌는데

이번 기회에 "그래도 구글의 주변에 있긴 하구나" 라는 생각이 들 만한 개편인 것 같네요.


Blogger 로 블로그 운영하시는 분들은 접속 후 새 인터페이스로 변경해 보세요 ^^

변경 후 맘에 안 들거나 하면 이전 인터페이스로 돌아갈 수도 있습니다!

2011년 7월 9일 토요일

Google+ (구글 플러스) 첫 느낌

간략한 Google+ 에 대한 느낌

첫 화면에 대한 간략한 느낌만 적어보려고 합니다.

우선 페이스북과 많이 닮아서 크게 적응하는데는 문제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첫화면 비교

Google+


Facebook





제 경우엔 처음엔 싸이월드를 하다가 페이스북을 이용하게 되었는데 처음에 뭐가 뭔지도 모르겠고

많이 헤맸던 기억이 있는데 구글플러스는 페이스북과 화면 레이아웃이 많이 비슷하다 보니 금방 적응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역시나 새로운 기능들에 대해선 더 알아보고 이용해 봐야겠지요.

개인적으로 구글플러스의 화면 애니메이션은 참 맘에 듭니다.

그리고 제가 심플한 디자인을 좋아해서 그런지 전체적으로 디자인도 깔끔해서 맘에 들구요.

아무래도 소셜네트워크 서비스(SNS)라면 이용자들이 많아야 정말 잘 사용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아직은 베타 성격을 띈 서비스라 그게 흠이라면 흠이겠네요.

주변에서는 대부분 구글플러스를 긍정적으로 보는 것 같습니다.

구글 서비스들에 대한 애정과 관심이 많은데 구글플러스도 많이 지켜봐야겠습니다.

2011년 6월 5일 일요일

중간고사 이후의 나

이제 기말고사가 다시 다가오는데

정말 중간고사 이후로 한 게 아무것도 없는 것 같다 -0-

중간고사 때 벼락치기하고 지치고 그 핑계로 아직도 글 읽기가 너무 귀찮아!

지금이 3학년 1학기니까 이걸 3학기동안 더 해야하는데

난 왜이렇게 게으른가!!

지금도 과제하기 전에 빈둥대다가 오랜만에 블로그에 글을 쓴다....

2011년 5월 10일 화요일

[JAVA] 간단한 피라미드 모양 출력 코드

꼭 자바가 아니더라도 가능한 소스네요.


정수 입력 값을 받으면 정수 값 만큼의 줄을 출력.


import java.util.Scanner;



public class Pyramid{
       public static void main(String[] args){
               int num;
               Scanner in = new Scanner(System.in);


               System.out.println("정수 값을 입력해 주세요.");
               num = in.nextInt();


               for(int i=1; i<=num; i++){
                       for(int j=num; j>=1; j--){
                               if(j<=i) System.out.print("* ");
                               else System.out.print(" ");
                       }
                       System.out.println();
               }
       }
}


2011년 4월 20일 수요일

JAVA 강좌 사이트 몇 군데

현재 제 웹브라우저에 북마크로 달려있는 몇 가지 사이트들을 기재해봅니다

기초 공부하기에는 좋은 사이트들인 것 같습니다

http://50001.com/sub/yopark.html

http://www.tutorialspoint.com/index.htm (영문)

http://www.jabook.com/

http://download.oracle.com/javase/6/docs/api/ 당연히 필요한 자바 API


너무 포스트가 없는 것 같아 요즘에 공부중인 자바강좌를 다루는 북마크를 올려봅니다

자바를 한참 공부하는 입장이라 자바 자료를 많이 검색해보고 있는데

가끔 저 사이트들 가서 보고 참조하고 있습니다

자바 공부 입문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화이팅!!!

2011년 3월 26일 토요일

iOS 4.3.1 배포

한국시간 3월 26일 말이 많았던 iOS 4.3에 대응하는 iOS 4.3.1 버전이 배포되었습니다

배터리가 빨리 다는 말들이 많은 4.3 이었습니다

이번의 4.3.1 버전 업데이트에서 배터리 수정에 대한 언급은 따로 없는데

현재 해외포럼에서는 많이 괜찮아졌다는 말들이 들려오네요

4.3버전 사용중이신분들은 필히 업데이트 하시기 바랍니다!



정보 iOS 4.3.1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이 업데이트는 다음의 개선사항 및 버그 수정사항을 포함합니다:
• iPod touch(4세대)에서 가끔 발생하는 그래픽 이상 현상 해결
• 일부 셀룰러 네트워크의 활성화 및 연결과 관련된 버그 수정
• 일부 TV에서 Apple 디지털 AV 어댑터를 사용할 때 발생하는
이미지 깜박임 현상 해결
• 일부 기업용 웹 서비스에서의 인증 관련 문제 해결
이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와 호환 가능한 제품
• iPhone 4(GSM 모델)
• iPhone 3GS
• iPad 2
• iPad
• iPod touch(4세대)
• iPod touch(3세대)
이 업데이트는 이전 iOS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에 원래 있었던
보안 콘텐츠를 포함합니다. 상세한 정보를 보려면,
다음 웹사이트를 방문하십시오:
http://support.apple.com/kb/HT1222?viewlocale=ko_KR
간편한 업데이트.
사용하는 iOS 기기를 Mac 또는 PC에 연결한 다음 iTunes의 화면 안내를 따르세요.

2011년 3월 11일 금요일

구글 크롬 10 정식 업데이트


참 업데이트가 빠른 크롬

또 다시 업데이트가 되었다 66% 향상된 성능이라고 내세우며 또 나왔다

원래 빠른데 더 빨라졌다고 하니까 체감은 못하겠다

옵션 메뉴가 탭으로 열린 거 빼고는 큰 차이를 모르겠다.....


크롬 사용하면서 불만이 딱 한 가지 있는데 (사실 몇 가지 더...)

최근에 노트북 터치패드 드라이버를 업데이트 했다

Synaptics 최신 드라이버가 이전 모델들까지도 멀티터치가 되게 해준다

분명 편리하다 꼬집기로 사진 확대/축소 라든지 두 손가락 스크롤이라든지

(한 손가락으로 터치패드 오른쪽 위 아래 스크롤하는 것도 편하지만 -0-)

그래도 없는 것 보단 나은 기능을 해주고 있다

가장 유용하게 사용할 것 같은 게 '세손가락 튀기기'다 (Three finger flick)

세손가락으로 페이지나 사진보기에서 앞페이지나 뒷페이지로 전환할 수 있는 기능인데

인터넷 익스플로러 9는 분명 된다 하지만 크롬은 9버전에서도 안됐고 이번 10버전도 안된다


맥용 크롬은 모르겠는데 웬지 안 되니까 불편하고 불평이다

파이어폭스로 넘어가볼까도 생각해 봤지만 그래도 구글이다!!!!!!!!

믿어본다

2011년 복학 후 느끼는 점

약 3년만에 학교에 돌아온 것 같다

뭐 그전과는 당연히 몇가지 다른 점들이 있지만

개강한지 1주일이 지났다 수강신청한 과목들을 한 번씩은 들은 시기


확실히 스마트폰이 화두 인 것 같다 교수님들도 많이 언급을 하신다

(저는 컴퓨터 공학과 재학중입니다)

몇몇 과목들은 수업에서 배운 내용으로 마지막 결과물을 안드로이드 어플리케이션

개발을 하는 경우도 있는 것 같다

3년전에 학교 다닐 때는 정말 뭐 개발하고 싶은 것도 없고 배워서 뭐하나 싶었는데

최근에 IT 분야에 사람들이 이목을 집중하면서 나 또한 동기부여가 많이 되는 것 같다


그 전에 나는 3년전에 배운 것들을 복습하고 수업을 따라가야 한다... ㅠㅠ

iOS 4.3 업데이트 (3GS 사용기)


한국시간 오늘 아침(3월 10일) 3시경 업데이트가 시작 되었다는군요

저는 3GS 모델 사용중인데 아침에 나갈 준비하면서 업데이트 해서 하루 사용해봤네요

전반적인 성능 체감은 좀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4.2.1 버전을 쓰고 있었는데

버벅임이 많이 감소된 느낌이네요! 근데 다른 기능들 추가 된건 별로 없는 것 같네요

아이폰 4 경우엔 핫스팟 기능도 제공되고 하는 것 같은데 3GS도 이제 끝물인가봅니다


느껴지는 전 버전과의 차이점이라면 문자 메세지 진동인 것 같습니다

저번에는 새 메일이 오든 문자가 오든 진동이 한번만 울리고 말았는데

이제 문자 같은 경우엔 두번 나뉘어서 울리네요 

그리고 메세지 미확인시 다시 울림 횟수도 지정할 수 있구요~

테더링이 개인용 핫스팟으로 바뀌었고 설정 메뉴 들어가면 바뀐게 좀 눈에 띄는 것 같네요


사파리 속도도 빨라졌다는데 음... 아직 잘 모르겠네요...........


뭐 이번 업데이트는 3GS는 큰 변화가 없는 듯 싶습니다 최적화된 것 같기도 하지만

시간 지나면 또 느려질 지는 지켜봐야 할 것 같구요

그래도 저는 최신버전으로 유지하는게 좋더라구요~

탈옥 안 하실거면 업데이트 잘 유지해주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자세한 iOS 4.3 변화 - 애플 홈페이지


-3월 18일 추가

좀 더 사용해보니 간혈적으로 배터리가 좀 많이 다는 것 같습니다

해외 포럼이나 애플 홈페이지에서도 사람들이 많이 다루는 이슈인 것 같네요

이건 좀 지켜봐야겠습니다!

-3월 27일 추가

iOS 4.3.1 버전이 나왔습니다

http://lizingkr.blogspot.com/2011/03/ios-431.html

2011년 2월 20일 일요일

피카소와 모던아트


2011.02.19 덕수궁 미술관

학원 수업이 끝나고 바로 덕수궁 미술관을 향해갔다
5시의 도슨트를 들으려고 갔는데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이 많아서 
5시는 취소되고 6시 반에 한다고 해서 그걸 들을 수 밖에 없었다
그 덕에 오후의 스케쥴이 꼬였다!
도슨트를 통해 들어야 이해가 되고 본 보람이 있기 때문에...
평소에 미술에 관심이 없고 따라만 다니는지라 꼭 필요하다 ㅠㅠ

전시는 총 4개의 테마로 나누어져 있다
1층의 1부 -> 2층의 2부 -> 2층의 3부 -> 1층의 4부
이렇게 1,2층을 오가게 되는 구조이다
분명 내가 느끼기에는 일반사람들이 많이 알고 있는 대표적인 작품은 얼마 없는 것으로 안다
하지만 모든 작품이 의미가 있듯이 아쉬운 전시는 아니었던 것 같다
조만간 또 미술관에 다녀올 것 같은 데 역시나 기대된다
미술관은 보는 건 좋은데 오래 서서 돌아다녀야 된다는게 좀 힘들 뿐!

전시가 얼마 안 남았지만 안 가보신 분들은 한 번쯤 다녀오시는 것도 좋을 것 같다
특히 도슨트 시간에 맞춰서 들어보시길 권한다!


[ 피카소와 모던아트展 도슨트 시간 안내 ]

* 화, 수, 목 - 오전 10시, 오전 11시, 오후 5시

* 금, 토, 일 - 오전 10시, 오전 11시, 오후5시, 오후6시 30분

전시장의 사정에 따라 (많은 관람객들로 혼잡한 경우)
전시설명이 취소 될 수도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2011년 2월 16일 수요일

헬로 키티 카페 신촌점




헬로키티 카페 신촌점에 다녀왔다

물론 내 취향은 아니지만 ^^; 여자친구님이 가고싶어해서 기분좋게 다녀왔다~

겉모습만큼이나 내부도 깨끗하고 여성분들이 좋아할만 한 인테리어인 것 같다

3층은 자리가 조금 불편한 것 같아 보여서 2층 쇼파자리를 차지했다

3시간정도 있었던 것 같다 창가쪽 앉았는데 좀 한기가 느껴지는...

초코케익과 블랙빈티? 이렇게 먹었는데 메뉴들은 무난했다

커피에 관심이 있다보니 에스프레소 머신을 보았는데 Rancilio 제품인 것 같았다

커피를 마시고 싶었지만 여자친구가 안 좋아하는 지라 ^^;;

난 커피를 하루 세번 이상도 마실 수 있을 것 같은데 아쉽다

여자친구 말씀 들어야지~ 카페 탐방은 계속!!!!!!!!!!!!!!!!

2011년 2월 9일 수요일

Violin Super Mario

스타벅스 발렌타인데이 이벤트


스타벅스 이벤트, originally uploaded by lizing.
몇일전 어느 홈페이지에서 스타벅스에서 발렌타인데이 이벤트를 해서

저도 뭔가 하고 다녀와봤습니다

초콜릿 제품 포함 12000원 이상 구입하면 쿠폰을 받을 수 있습니다

초코케익 같은 것으로 구입하면 안되구요 (푸드로 취급한다네요)

계산대 앞에 있는 초콜릿 제품들을 구입해야 한다네요

초콜릿 제품들을 12000원어치 이상 구입하라는게 아니구요

저 같은 경우엔 아메리카노 + 초콜릿 케익 + 초콜릿타르트에

700원짜리 초콜릿제품 하나 구입하고 쿠폰 받았네요

근데 저 쿠폰에 해당하는 음료는 제가 안 마시는 것들이라

그냥 이 기회에 맛 본다고 생각하고 먹어야겠네요 ㅠㅠ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참조!!

http://www.istarbucks.co.kr/promotion/campaign.asp?Seq=187&PageNo=1

책 구입


, originally uploaded by lizing.

설 연휴에 주문한 책이 왔다!

'JUSTICE'는 이전부터 읽어보고 싶었던 책이고

'왜 구글인가'는 충동으로? 최근 구글에 관심이 많아서 구입했다

이 블로그 서비스도 구글이 운영하지 않는가.... -0-

2011년 2월 8일 화요일

구글코리아로 크롬9 순간검색 사용하기

저 같은 경우에는 아무래도 우리나라 컨텐츠를 많이 검색해야 하다보니 구글코리아를 써야하는 게 사실입니다

최근 크롬 9으로 업그레이드 된 이후로 주소창에서 검색어를 입력하면 순간검색이 사용가능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제 경우엔 결과가 google.com(영문 홈페이지)의 결과가 뜨더군요

그래서 구글 도움말도 보고 여러 블로그도 보고 했는데도 잘 안되길래 좌절을 좀 했습니다

근데 이제 보니 건드릴게 별로 없네요 혹시나 궁금해 하시는 분 계실까봐 글 남겨봅니다


1. 옵션에서 기본 검색엔진을 맨 위의 구글로 해주세요

2. 주소창에 검색어를 입력하면 무리없이 순간검색을 이용하며 결과가 나올 것입니다

3. 검색결과가 나온 상태에서 오른쪽 위에 보면 설정이 보이실 겁니다 클릭해주시고 검색 환경설정으로 가주세요

4. 가장 위에 언어 선택에서 Korean 으로 바꿔주세요

5. 마지막으로 가장 밑에 있는 저장 버튼을 눌러주시면 됩니다


저 같은 경우엔 이렇게 해결했네요

아무 이상없이 크롬 9 버전 검색창에 키워드 입력하면

순간검색도 잘 되고 구글코리아 검색결과 화면으로 잘 나타납니다!

Thrilling!!!

EPL 26 라운드 첼시 v 리버풀


Fernando Torres, originally uploaded by Blog Gallery.
토레스의 첼시에서의 데뷔전...

아직 팀에 흡수가 안됐나? 보면서 토레스를 많이 찾은 것 같다

정말 묻혔다는 말이 맞을 것 같다 뉴스 기사를 보면

동료 스트라이커 드록바마저도 지웠다는 기사가 있다

리버풀이 첼시 상대로 전술도 잘 가지고 나온 듯 한데

그래도 토레스 이름 정도되면 어떻게든 벗겨낼 줄 알았는데

나한테는 남아공 월드컵 전에 당한 부상 이후로 후유증이란 핑계로

여태 부진한 모습으로 기억이 남는다 부디 딛고 일어서길 엘리뇨!!!

TOM N TOMS


Tom and toms, originally uploaded by lizing.
오랜만에 탐앤탐스 다녀온 것 같네요

모든 매장에서 행사하는 지는 모르겠지만

평택역 근처에 있는 탐앤탐스에서는 저 세트 (음료2 + 허니브레드)가

만원입니다. 여자친구가 알뜰하다보니 사소하지만

기분 좋은 일들이 많이 일어납니다 ^^

개인적으로 엔제리너스 커피를 좋아하는데 탐앤탐스 커피도 괜찮군요

나름 아르바이트님께서 핫초코에 라떼아트도 해주시고...

여자친구 말로는 허니브레드에 얹여있는 생크림이 더 크다는데

저는 큰 상관없이 맛있게 먹었네요 ^^

저 9등분 된 빵들을 쪼개 먹는건 좀 손이 가더군요...

여자친구가 장난으로 한번에 한입에 먹일 땐

턱이 중력에 의해 쉽게 떨어지는 줄 만 알았네요...


평택역 앞엔 있을 게 다 있는 것 같습니다!

멀다고 무시하면 안되요!!

블로그 시험단계입니다

Tistory, Tumblr, Blogger

이 세 가지를 최근에 생성해서 비교하고 있습니다.

Blogger에 Disqus도 달아보고 괜찮은 위젯도 찾아보고 있습니다.

근데 Disqus는 Blogger 모바일 홈페이지에선 아직 지원이 안 되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Blogger 모바일 지원 자체가 베타인 것 같으니...

(자세히는 모르겠네요 얼마 만져보지 않은 바로...)

아마도 이 Blogger.com에 정착하지 않을까 합니다.

2011년 2월 6일 일요일

YooKey



http://yookey.9eye.net/

애플에서 공식 지원 좀 해줬으면 좋겠다. 쿼티는 힘들다!

현재 나랏글, 천지인 지원하네요.

Google Chrome 9 released

개인적으로 인터넷 브라우저를 테스크탑과 노트북에서 크롬을 사용합니다. 설정이 공유가 되서 한 쪽에서 이용한 북마크나 확장프로그램까지 연동이 되어서 참 편합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특히 눈에 띄는게 WebGL 서비스가 아닌가 합니다. 저도 자세한 건 잘 모르지만 GPU를 이용해 웹서핑 속도를 더 빠르게 해주는? 특히 이미지나 동영상이 있는 사이트들 말이죠.

또, 제가 체감하는 다른 기능은 Google Instant 기능을 검색창에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 (설정에서 켜주어야 합니다.)

앞으로 브라우저들 싸움이 대단할텐데 이 분야도 미래가 궁금합니다.

Google Search Features

구글 검색할 때 알면 좋은 몇 가지 기능들

개인적으로 "~" 와 "site:" 기능을 종종 쓴다.

소니는 어째서 애플처럼 성공하지 못할까?

흥미로운 글

소니가 불과 몇 년 전만에도 힘이 엄청 났는데

요즘 보면 고개가 갸우뚱하게 된다.

Buying a Volkswagen from an old lady...


뭔가 재밌다

과천 국립현대미술관


, originally uploaded by lizing.

설 연휴 무료입장이라 잘 다녀왔다.

25년 살면서 이렇게 오랬동안 미술관에 있어기는 처음인 것 같다.

물론 나중엔 다리도 아프고 힘들었지만 무언가 보고 생각을 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혼자가 아닌 둘, 더 뿌듯한 하루였다.

다음엔 피카소도 보러 가야지!

(아무래도 난 예전에 MOMA에서 난 그저 사진만 찍은 것 같다…..)

Cut the rope


Cut the rope, originally uploaded by lizing.

아이폰 게임중 유일하게 끝까지 클리어한 게임인 것 같다.
그만큼 몰입도도 높고 재미도 있는 게임, 업데이트를 기다리고 있다!

물론 무료버전인 Holiday gift도 클리어했다!

Angry Birds


tumblr_lg74b4lofl1qgigmio1_400, originally uploaded by lizing.

아이폰 이용자는 거의 모두가 알 게임. 안드로이드용에는 무료로 나오고 다른 할만한 게임이 아이폰만큼 많지 않으니 더 인기가 많을 법한 게임.

근데 난 이거 어렵다! 사람들은 다 깨고 별3개 만드려도 하는데 한 번 어렵다고 생각하니까 더 멀리라게 되는 게임.

곧 영화로도 나온다고 하던데 과연 어느 범위까지 영역을 뻗을지 지켜볼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