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3월 11일 금요일

2011년 복학 후 느끼는 점

약 3년만에 학교에 돌아온 것 같다

뭐 그전과는 당연히 몇가지 다른 점들이 있지만

개강한지 1주일이 지났다 수강신청한 과목들을 한 번씩은 들은 시기


확실히 스마트폰이 화두 인 것 같다 교수님들도 많이 언급을 하신다

(저는 컴퓨터 공학과 재학중입니다)

몇몇 과목들은 수업에서 배운 내용으로 마지막 결과물을 안드로이드 어플리케이션

개발을 하는 경우도 있는 것 같다

3년전에 학교 다닐 때는 정말 뭐 개발하고 싶은 것도 없고 배워서 뭐하나 싶었는데

최근에 IT 분야에 사람들이 이목을 집중하면서 나 또한 동기부여가 많이 되는 것 같다


그 전에 나는 3년전에 배운 것들을 복습하고 수업을 따라가야 한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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